장애를 넘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선수들의 따뜻한 정으로 화합과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인 우수선수 발굴 및 적응 능력 배양, 순회 개최를 통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 장애인이 참여하는 최초의 종합체육행사

장애인체육은 1981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이하여 장애인체육은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마침내 열리게 된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정립회관이 주최하는 전국지체부자유청소년체육대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는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전국정신지체인축구대회 등 각 장애별로 몇몇 대회가 있었으나 전장애가 참여하는 종합체육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최초였다.

장애인 체육대회의 시작

1981년 제1회 대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개최하였으며 2회부터 4회 대회까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였다. 그러다가 1985년 발족한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준비의 일환으로 제5회 대회부터 1987년 제7회 대회까지를 맡아서 주관하였다. 그 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올림픽이 열린 1988년 한 해를 거른 것을 제외하고는 1989년부터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재)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의 주최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그러나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제10회 대회 이후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만 지속적으로 개최됨으로서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의식이 결여되고, 선수촌 및 경기장이 군부대인 관계로 일반시민들의 참여가 불편하였다. 또한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대규모 행사가 빈번하여 국민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홍보효과가 적다는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장애인체육대회 순회개최를 위한 노력

따라서 장애인체육대회의 질적 수준 향상의 계기마련과 장애인복지의 시 도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장애인체전 순회개최가 시급한 문제로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1995년 7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시 도 선수단장 연명으로 지방순회개최 건의서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하였으며, 1995년 12월 국민복지기획단의 기본구상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순회 개최계획을 포함하였고, 1996년 3월 [노인 장애인복지 종합대책] 추진과제로 대통령께 보고하였으며, 1996년 6월 전국 장애인 체육 대회 순회개최(안)에 대한 시 도 의견조회(보건복지부), 1997년 12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순회개최계획 구체화(2000년부터 실시), 1999년 2월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복지심의관과 전국장애인체전 지방 순회개최 방안 협회(소년체전 연계, 2000년 인천광역시 개최에 관해 설명), 1999년 3월 인천광역시청을 방문 사회복지여성국장 등과 실무협의를 거쳐, 1999년 5월 제19회 체전 개회식에서 최기선 인천광역시장이 차기대회 개최를 발표함으로써 숙원이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순회개최가 2000년부터 시행되었다.

장애인체육대회의 전국 순회개최

인천광역시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이어 부산광역시에서 제21회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22회 대회는 제8회 부산아ㆍ태장애인경기대회 개최 관계로 개최되지 않았으며, 제23회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제24회는 전북에서, 제25회 대회는 충북에서, 제 26회는 울산에서 개최되었다.